교보교육재단 NEWSROOM

교보교육재단은 1월 19일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제9회 책갈피 독서 편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책갈피 독서 편지 공모전'은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대산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인재육성 철학을 바탕으로, 청소년이 독서를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201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공모전에는 대상 1명, 금상 6명, 은상 10명, 동상 50명 등 총 67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으며, 총 상금 1,700만 원이 수여됐습니다.
특히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으로서 그 의미를 더하였습니다.
결핍-회복-사랑의 의미를 자신의 삶과 연결한 대상 작품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이라고, 사랑을 줄 수 없는 건 아니야. 오히려 그 결핍 때문에 사랑을 더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되는 거겠지."
이번 공모전 대상은 『경우 없는 세계(백온유 저)』를 읽고 <사랑받지 못한 사람도 사랑을 건넬 수 있다는 마음으로>를 쓴 박예주 학생(인천대 2학년)에게 돌아갔습니다. 박예주 수상자는 자신을 기다리고 사랑해 준 선생님께 대한 감사와 그 사랑을 나누겠다는 다짐을 진솔한 문장으로 담아내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 작품은 타인을 응시하는 깊은 시선과 자기 서사를 성찰하는 용기, 그리고 미래에 대한 다짐이 놀라울 만큼 정제된 언어로 표현되어서 심사위원 전원이 만장일치로 선정한 작품입니다.
솔직하게 자신과 마주하는 기록의 습관 강조
시상식 후에는 책갈피 인성도서 중 하나인 『궤도의 밖에서, 나의 룸메이트에게』를 쓴 전삼혜 작가와의 만남이 이어졌습니다. 전 작가님은 청소년들이 글을 잘쓰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음과 태도를 주제로 청중들과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작가님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세상을 넓게 이해하고 자신을 깊이 들여다 보는 과정입니다. 하루 5분이라도 솔직하게 자신과 마주하는 기록의 습관을 들이길 바랍니다"라고 전하며,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넸습니다. 전삼혜 작가님과의 만남은 독자들의 열정과 작가의 진심이 어우려져 의미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습니다.
이번 제9회 책갈피 독서편지 공모전 시상식은 청소년들에게 독서의 즐거움 뿐 아니라 사유의 깊이를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보교육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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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 종목 유망주 14명 선발, 중·고교 6년간 장학금 및 리더십 프로그램 지원
- 1기 장학생들의 고교 졸업 기념 수료식 함께 진행… 6년 지원의 결실 맺어
교보교육재단은 지난 12월 16일 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교보 체육꿈나무 5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스포츠를 이끌어갈 유망주 14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습니다. ‘교보 체육꿈나무 육성 장학사업’은 민간 유일의 유소년 전국체육대회인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출신 선수 중 잠재력이 뛰어난 유망주를 발굴하여, 이들이 스포츠 기량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는 장기 지원 사업입니다.
선발된 5기 장학생은 ▲빙상 임채민(청계초), 문지원(안양덕현초) ▲수영 조승모(서울내발산초), 김나예(전주서일초) ▲유도 이의리(송남초), 김현수(인천서흥초) ▲육상 양우진(갈전초), 손로이(서울강신초) ▲체조 김동회(내수초), 나민영(서울전농초) ▲탁구 반시우(대전동문초), 윤효정(새말초) ▲테니스 권민찬(안동서부초), 임연경(서울홍연초) 등 총 14명입니다.
중·고교 6년간의 든든한 동반자… 장학금부터 멘토링까지
교보교육재단은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중·고등학교 과정을 마칠 때까지 6년간 매년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또한,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스포츠 심리상담 및 재활운동 지원 ▲도서 지원 및 북클럽 운영 ▲스포츠 멘토링 캠프 ▲부모 멘토링 등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전인적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장학증서와 함께 미래의 국가대표로 성장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은 캐리커쳐가 전달되었습니다. 또한, 교보생명 조대규 대표이사는 학생들에게 영광의 상징인 ‘월계수 묘목’과 교보생명의 지원 의지를 담은 ‘꿈나무 육성지원 서약서’를 직접 전달하며 격려했습니다.
"1기에서 5기로 이어지는 꿈"… 1기 장학생 수료식
이번 행사는 5기 장학생 선발을 축하하는 자리임과 동시에, 지난 6년간의 지원을 마치고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1기 장학생’들의 수료식이 함께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김원빈(빙상), 이재근(빙상), 노민규(수영), 이현지(유도), 박시훈(육상), 류창민(테니스), 양우정(테니스) 등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1기 장학생들이 참석하여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재단은 이들에게 앞으로 국가대표가 되어 한국을 빛내달라는 의미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3D 피규어를 선물하며 졸업을 축하했습니다.
교보교육재단 최화정 이사장은 “어릴 때부터 체력을 길러야 인격도 지식도 잘 자랄 수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된 꿈나무 후원이 어느덧 결실을 맺고 있다”며, “우리 장학생들이 스포츠 실력은 물론 타인을 배려하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리더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