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교사교육 프로그램
스승을 찾아 떠나는 교사여행

교보교육재단은 교육의 본질이 참다운 인성교육을 실천하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교육전문재단으로 타인을 배려하고 나눔과 생명에 대한 올바른 인성을 갖춘 사람을 키워내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를 위해 교사들의 역할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교육의 건강한 지향을 고민하는 현장 교사들과 함께 당대의 스승을 모시고
우리 교육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생각들을 교류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바른 교육자의 길을 가고자 하는 교사들을 정서적으로 지지해주고,
가르치는 이로서 참된 삶에 대한 반성의 힘을 키워줄 수 있는 시대의 멘토(참어른)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행사일시 : 2015년 11월 28일(토) 09:00~18:00 | 장소 : 서울유스호스텔 중회의실
신청마감 : 2015년 11월 20일(금) 18:00

프로그램 일정

시 간 프로그램 내 용
09:00 집 결 집결지 도착
09:30~10:00 오리엔테이션 -참가자 소개&인사
-프로그램 일정소개 및 세부 안내
10:00~12:00 교육의 길을 묻다 -강연: 교육에 대한 나의 생각(철학)
-질문: 참가자 질의
12:00~13:00 점심식사 조별식사
13:00~13:50 스승에게 한 걸음 1:1 인터뷰& Talk
-스승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대답하는 과정을 통해
스승의 삶과 인간적 면모를 발견하는 시간
14:00~15:50 스승의 서가 인생을 바꾼 나의 책
-조별 독서토론회 및 발표
-스승이 들려주는 책 이야기
16:00~18:00 사람, 삶을 나누다 나눔과 성장, 미래의 좌표 설계
-교사가 되기까지, 교사가 되고 난 후 지금까지 나의 삶을 반추,
타인의 생각 청취
-가정&학교 등 다양한 고민과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눔
18:00~19:00 저녁식사 / 해산

프로그램 개요

구 분 내 용 방 법
‘교육’의 길을 묻다 교육에 대한 스승의 생각(철학)을 짧은 강연 후
전체 참가자와 좌담회를 통해 교육에 대한 좋은 생각들을 나눔
교육철학 주제강연&좌담회
스승에게 한 걸음 평소 만나고 싶었던 스승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참가자 1:1 형식의 문답을 통해 풀어나가면서,
스승의 인간적 면모에 대해 좀 더 접근하고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
상대적으로 덜 무겁고
일상적인 주제 중심의 자유토크
스승의 서가(書架) 스승의 저술 또는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책을 참가자들에게 미리 공지한 후,
사전에 읽고 와 관련한 이야기를 함께 나눔.
텍스트별 독서토론 및 발표
사람, 삶을 나누다 전체 참가자가 모여 교육자의 길을 걸으면서 평소 갖고 있는 고민이나
인간으로서의 삶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진지하게 털어놓고 집단지성을 통해
문제해결을 시도함.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집단토론

스승소개

전성은
스 승 전성은(72세)
학 력 서울대학교 농경제학과 졸업
경 력 1965년부터 거창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2006년까지 41년간 거창고등학교, 샛별초등학교, 샛별중학교 교사 및 교장 역임
2003년 참여정부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 교육혁신위원회 위원장 역임
거창고 ‘직업십계명’을 정리한 장본인
주요활동 교육정책과 교사교육에 관한 저술 및 강연 등 우리 교육 혁신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음.

읽을 책 소개

‘교육론’ 3부작: 《왜 학교는 불행한가》, 《왜 교육은 인간을 불행하게 하는가》, 《왜 교육정책은 역사를 불행하게 하는가》

▶《왜 학교는 불행한가》

학교는 본래 국가나 사회의 목적 달성을 위한 도구나 기능적 관점으로 접근해서는 안되고, 오직 학생 그 자체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선생의 교육철학을 담은 책이다.
이 책에서 선생은 교육의 목표가 인재양성이 아니라 ‘평화’라고 주장한다. 학생을 위한 학교가 되려면 학생에 따라 다양한 학교와 학제, 교육과정이 생겨야 한다고 말한다.
국내 대안교육의 효시격으로 불리는 거창고등학교에서 교사와 교장으로 40년 넘는 교육경험으로부터 비롯된 학교교육의 본질에 대해 일갈한 책이다.

▶《왜 교육은 인간을 불행하게 하는가》

교육은 본래 인간이 행복하려고 하는 것인데, 교육을 받으면 받을수록 우리는 불행하다는 역설에 빠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에서 선생은 교육의 근본을 살핀다.
학습과 공부가 교육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있는 마당에 그게 아니라 ‘사랑’과 ‘올곧음’이 교육의 본질임을 강조한다.

▶《왜 교육정책은 역사를 불행하게 하는가》

이 책은 선생의 교육철학을 총응집한 교육시리르 마지막 저술이다. 대통령 직속 교육혁신위원회에서 논의됐던 의제들을 중심으로
우리 역사에 대한 무비판적 태도를 길러온 기존의 교육정책을 비판하면서 앞으로 역사를 바로세우기 위한 정책을 펼쳐야 함을 일갈한다.
우리가 불행한 역사 속에 살게 된 것은 교육이 절망적이었기 때문이며, 그것을 희망의 교육으로 바꾸기 위해 실현 가능한 정책방법을 제시한다.
위기에 처한 우리 학교교육이 지향해야 할 미래교육에 대한 새로운 돌파구를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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