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식HOME > 정보 > 재단소식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40주년 홈커밍데이
글쓴이 교보교육재단
날짜 24.04.16 조회 677
4월 16일,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40주년 홈커밍데이가 포시즌스 호텔 서울 6층 누리볼룸Ⅱ에서 열렸습니다.
‘국민교육진흥’이란 철학을 일관되게 실천해온 교보생명은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을 길러야 인격과 지식도 잘 자랄수 있다’는 대산 신용호 창립자의 인재육성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1985년부터 40년간 유소년 대상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를 개최해왔습니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7개 종목(육상, 수영, 유도, 탁구, 체조, 빙상, 테니스)의 유소년 스포츠 꿈나무들이 맘껏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대표적인 전국체육대회로, 우리나라 스포츠 발전과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현재까지 14만 8천여 명의 선수들이 꿈나무체육대회를 거쳐갔고, 450여 명의 국가대표가 배출되었다고 하니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유소년 종합체육대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40주년 행사에는 7개 종목 연맹의 회장 및 임직원, 교보체육꿈나무 장학생, 꿈나무체육대회 초등학교 우수 선수, 그리고 꿈나무체육대회가 배출한 간판스타인 유도 이원희,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 곽윤기 선수가 참석하여 행사를 더욱 더 빛내주었습니다.
특히 ‘교보체육 꿈나무 장학금'의 지원으로 국가대표가 된 이재근(피겨) 학생, 이현지(유도) 학생, 김승원(수영) 학생, 정율호(테니스) 학생에게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님께서 마음을 담은 선물도 증정하였습니다.
교보교육재단은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통해 국내 스포츠 유망주들이 미래의 체육계를 비롯한 사회 각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