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경상남도 산청군에서 5코스인 수철~성심원 구간(총 12.4km) 중에 지리산둘레길 산청센터(경호 1교 근처)에서 산청군 가족문화센터(1.7km 시점)까지 조사하였다.
우선 5코스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 지리산둘레길 산청센터에 들렀다. 일단 입구에 경사로가 있고 주변에 잔디가 있어서 혼자서는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 어쨌든 산청센터 직원에게서 이동하기 편한 코스를 추천받았다.
| ▲ 경사로가 있으나 주변에 잔디라 혼자서는 이동하기가 쉽지 않다. © 함양연꽃의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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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받은 코스는 남강(경호강)에 따라 이어진 인도겸용 자전거도로다. 길 폭이 휠체어 한대로 다닐 수 있고 길바닥이 포장되어 평평하다. 자전거도로 옆에 강이 흐르고 있어서 강 풍경이 좋고 산책하기가 좋은 편이다.
| ▲ 옆에 강이 흐르고 있어 산책하기가 좋다 © 함양연꽃의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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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을 안내하는 이정표가 중간중간에 있는데 정확하게 안내하고 있다.
| ▲ 지리산둘레길 5코스 이정표 © 함양연꽃의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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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목적지인 산청군 가족문화센터에 들르게 되었다. 일단 출입구 문이 여닫이문으로 되어 있고 출입구 왼쪽으로 가면 화장실이 있다는 표지판이 있다. 안에 들어가 보니 문이 있고 안으로 가면 장애인화장실이 있다. 화장실이 문이 미닫이문이고 변기에 등받이대가 있고 세면대에 손잡이가 있다. 영유아 거치대가 있고 온수펌프도 있다. 물론 비상벨도 있다.
| ▲ 화장실 표지판이 왼쪽에 있다. © 함양연꽃의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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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이 미닫이문으로 되어 있다. © 함양연꽃의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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